[요리] 소고기 무국 끓여먹었어요 - 자작요리




최근에 속이 쓰려서

소고기 무국같은 시원한 음식을 먹고 싶다 생각해서

소고기와 무를 사왔습니다.

처음 끓여봐요 ㅋㅋ 소고기 무국.


부엌에 불이 안켜져가지고

조명을 키고 조리중..

그래서 약간 밤에 찍은듯한 화질입니다.


소고기는 200그람 준비!

레시피 찾아봤는데

특이하게 참기름에 볶더라구요

하나 배웠습니다


고기 어느정도 익으면 썰어놓은 무를 넣고

같이 볶아 볶아 볶으면


무에서 수분이 좀 나오더라구여

다 볶아졌으니 이제 물을 붓고


불순물 제거해주면서 다진마늘과 후추 소금 국간장으로

간을 해줍니다.

다진마늘은 그냥 다진거 다 넣었고 소금 한스푼

국간장도 한스푼 정도 넣어주었어요


잘 섞어주고 맛을 봤는데

약간 강한 맛이긴 해도

다른데서 먹어본 바로 그 소고기 무국 맛이네요!

맛있어 ㅜㅜ

와 내가 소고기 무국도 혼자 잘 끓이다니..

레시피 보고 한거지만요


파를 넣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약간 얼큰한게 속에 더 좋을것 같아서

청양고추가루도 살짝 풀었는데

그러다보니 색깔이 약간 탁하네요

뭔가 맑게 만들고 싶었는데 아쉬워요

고추가루 타기전에도 진했거든요 색깔이..

국간장을 조금만 넣었어야 했나


소고기 쭈글쭈글



햇반 돌려서 같이 먹는데..

와 역시 소고기.. 사람은 이래서 소고기를 먹어야되..

엄청 맛잇었습니다. 예전에는 소고기가 우유맛이 난다고 생각해서

돼지고기가 훨씬 맛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소고기가 진짜 맛있네요 담백하고.. 여전히 우유맛 나긴하지만

무도 맛있고 국물도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그나저나 이 남은 무를 어떻게 처리해야될지.. 고민이네요

무 1500원짜릴 샀는데 1/8정도 쓴거거든요...

나중에 오뎅을 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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