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키시마/몬쟈야키] 몬쟈 마구로야 본점 [もんじゃ まぐろ家 本店] - 식당 (외국기타지역)


예전에 여행갔을때 도쿄쪽에 가면 꼭 먹고 싶었던 음식중 하나가

바로 몬쟈야키.

딱히 도쿄가 아니어도 먹을 수 있는 음식이었지만

역시 몬쟈야키 하면 도쿄..

그리고 츠키시마니까요

츠키시마 명물답게 몬쟈야키 거리가 있다길래 가보았습니다



몬쟈야키 만드는 법은 가게에 비치되어있어

처음 가봐도 쉽게 만들 수 있을거 같았습니다..

만.. 저는 어려웠어요 ㅜ

이때가 신년이었나 그랬는데

거리에 아무도 없었거든요..

근데 몬쟈야키 집에는 엄청 많더라구요

한자리 딱 비었었는데 바쁜 와중에 다가가서 혼잔데 괜찮을가요 ㅜㅜ

했는데 된다그래서 혼자 구워먹게되었습니다.


오코노미야키때랑 비슷한데

몬쟈야키에는 저 접시에 있는 조그마한 뒤집개가 있는것이

다르네요


주문 메뉴는 아마 사카이 스페셜(坂井スペシャル)..?

이걸로 주문했던거 같네요

명란, 오징어, 문어, 가리비, 새우, 콘이 들어간 몬쟈야키입니다

많이도 들어갔네요..

가격은 가장 비싼 1540엔!


ㅋㅋㅋ 엄청들어가 있네요

암튼 이제 부으면..


크흠...

머야 이게ㅋㅋㅋ 생각했던 대로의 비쥬얼

제가 잘 못굽는것도 있지만 ㅜㅜ

근데 굽고있는데 뭔가 이상해서 옆테이블을 봤더니

기름을 두르고 하더라고요..

......... 나 뭔짓을 한거지


아래에 다시 기름칠을 하고

굽는중

되게 안구워지는게 몬쟈의 특징인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비쥬얼 진짜 이상해

아까 그 조그마한 스푼으로 눌러서 치익하고 뜯어먹으면

되는듯 해요

담아서 먹어도 되겠지만


흠 익은건가


참고로 되게 맛있어요 ㅋㅋ

생긴건 무언가가 연상이 되긴해도

오코노미야키보다 훨씬 맛있네요

부드러워서 좋당 ㅎ_ㅎ


맛있게 먹었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몬쟈 마구로야 뒤쪽으로

몬쟈야키 거리가 늘어져 있었습니다

저게 다 몬쟈야키 가게더라구요.. 가게 내부도 한적하구

이런데서 먹을걸 그랫나

그래도 제가 먹은데가 타베로그 츠키시마지역 5위인 가게였어서

잘먹었구나 싶었습니다

괜찮은 가게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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