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요시노야의 조식메뉴를 먹어봤어요.
조식메뉴는 4 ~ 11시에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시킬 기회가 좀처럼 없었는데 기회가 되어 먹게되었습니다.
먹기로 정한것은 토리소보로 규코바치한.
토리소보로 (닭고기를 으깬것)와 규코바치(소고기 작은접시) 로 구성되어있는 메뉴에요

참고로 130엔을 추가로 내면
세트로 제공되는 미소시루를 톤지루로 바꿀수 있습니다
바꾸는데 130엔 이라니.......
그래도 고기고기 하구싶었기 때문에
톤지루를 선택! 맛도 좋져 톤지루.. 미소는 저랑 좀 안맞아서..

등장.
구성이 정말 고기천지!!
고기 좋아..

토리소보로가 올려져있는 밥
으깬 닭고기에 밥먹는데
음 고기랑 밥먹는 자주먹는 그 맛.. 그거에요
구냥저냥 아침으로 먹기 괜찮은 밥

요건 소고기 작은접시라 그런지 진짜루 쪼금!
토리소보로만 먹었을때랑 비교해서 140엔이 더 비싸기 때문에
요것이 140엔 어치입니다.
음 나쁘지 않은거 같기두하고..

조식이니까 계란말이

그리고 오늘의 메인
130엔을 추가로 주고 업그레이드를 한 톤지루!!

머야 왜케 반짝이지..
아무튼 톤지루.. 입니다
고기와 두부가 들어잇는데 고기 맛나요 ㅠ_
고기가 세상에서 젤 좋더라
톤지루 자체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미소시루가 너무 싫기 때문에 톤지루 최고였습니다
전체적으로 고기고기한 구성이라 좋았네요
근데 역시 저는 요시노야에선 부타동을 먹는게.. 가장 맛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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