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꼭한번 먹어보고 싶었던 규스키나베젠을 먹어보았습니다.
아마 겨울 한정? 으로 나온거같은데..
매번 요시노야를 가면 이 사람도 규스키나베..
저사람도 규스키나베...
모두들 좋아하는 메뉴에요.. 역시 겨울엔 나베인가...
가격은 650엔으로 저렴. 거기에 가격내에 밥,계란, 그리고 이름모를 배추절임.. 이 포함되어있어요!
단품으로 주문하면 100엔 저렴해집니다.
그외에 오오모리는 750엔. 고기 추가 300엔, 파추가 100엔.
저는 파추가만 하고 먹었습닌다.
근데 굳이 고기를 추가하지 않아도..
나베 가득히 들어있는 소고기.
덧붙여 추가한 파 덕분에 나베 구성이 무척 푸짐해보입니다.
안에 가려진건 두부와 우동.
많이 많이 들어있네요..
계속 뜨듯하게 먹을 수 있게
나베 밑에는 불이 붙어있습니다..
신기..
나중에 자동으로 꺼지더라고요
타이머 기능이 있는 불판인가..
어쨋든 고기ㅋㅋ
소고기 특유의 형태에 크기도 적절합니다
불고기 보는 느낌.
우동면도 있어요
음.. 면은 별로 안좋아하기때문에
면 빼고 파를 더넣어줬음 좋았을텐데.. 싶었네요
그리고 나마타마고.
보통 일본인들은 스키야키를 먹을때 날계란을 풀어
거기에 고기를 찍어먹기 때문에
그 용도로 나온 계란입니다.
다만 저는.. 저번에 먹어보기도 했고
귀찮아서 그냥 이대로 나베에 투입. 익혀먹었어요 ㅋㅋ
날계란 못드시는 분들은 재빨리 나베에 넣어서 익혀드시기를..
근데 날계란 찍어먹으면 맛있긴 해요
뭔가 스키야키소스가 날계란의 고소합과 잘 어우러지더라고요
밥에 올려놓고 먹을 준비..
결국 국물 몇방울 남기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요시노야이기 떄문인지 저렴한 가격에
풍부한 구성.
덧붙여 굳이 추가를 하거나 오오모리로 하지않아도
충분히 배부를 만큼의 양이 되네요...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마지막에는 국물이 불고기 국물처럼 걸쭉하게 되는데 짠데도 불구하고 그냥 다 먹어버렸네요..
맛있다..
요시노야 처음에는 별로 내키지않았는데
요새는 한끼 해결하기 정말 좋은 가게로.. 생각되네요.
맛잇어.. 싸구려 맛에 행복해하는 싼입맨 ㅜ





덧글
날계란을 굽거나 익힌 고기를 찍어 먹는걸 보고 저도 처음에는 많이 놀랬었어요 ㅋㅋ 계란 반숙이 취향이긴 해도 고기를 쌈장이나 양념장 참기름 찍어먹듯 하는 걸 보고 가깝고도 먼 나라구나.. 싶단 생각을 했었습니다. 지금은 일식 가정식이 한식만큼 익숙해져서 기회가 있으면 그렇게 먹곤 하지만...
달짝지근한 양념이 넘 맛난데다가 따끈따끈하기까지...ㅠ.ㅠ
매콤한 버전도 있지만 역시 간장양념쪽이 맛있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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