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루메시티/마트] 돼지김치 한국풍 쌈, 까르보나라 음식






일본에서 꽤나 유명한 한식(?)이라고 한다면

부타김치.. 일명 돼지김치가 있습니다.

돼지고기랑 김치를 넣은 나베도 있고

돼지고기랑 김치를 올려서 밥을먹기도하고

꽤나 일본에 파고든 식재료중 하나.

그것의 쌈종류가 구루메시티에 팔길레 사왔습니다.

가격은 399엔. 반값에 가져왔으니 가격은 상관없어요..

한국풍.. 이라고 했는데.. 흠...

이런식으로 먹어본적이 있던가..
 


기본적으로 한국에선 고기랑 김치를

상추에 싸먹는다면

이건 고기와 김치와 상추를

하얀거에 싸먹는 느낌 ㅋㅋ

쌈을 싸먹네요 이상해...

그래도 궁금해서 사온거라 먹어본 느낌은..

보쌈이랑 비슷한 맛이납니다,

보쌈처럼 고기가 부드럽진 않고 딱딱하지만

김치랑 삶은 돼지고기를 먹는다는 점에서

사실상 보쌈이네요..

꽤나 먹을만한 맛입니다.

다만 한국풍인가 이거..;

덧붙여 하얀게 굉장히 잘 벗겨지기때문에

주의해서 먹어야합니다.



요거는 예전에 260엔에 할인해서 판다길레

주워온 까르보나라

한끼식사로 괜찮겠지 하며 사왔습니다.



내부는 은박으로 쌓여있는게

3분 카레나 그런거 닮았네요

물에삶아서 조리하는건데

3분카레처럼 젓가락 끼워서 들어올릴

구멍이 없습니다..

이런.. 역시 이런데서 개발능력의 차이가 나오는건가

우리 오뚜기는 어? 구멍이 있다 이거야!!

바로 꺼내서 냠냠할 수 있다는거야 이 멍청아!!

하는 심정이었습니다.

여튼 다 삶은뒤 

대망의 시식을....


...???

???? 뭐지..

스프밖에없어요..

알고보니 이게.. 까르보나라 파스타가아니라

까르보나라 소스.. 였습니다..

은색 봉투에 영어로 친절히 파스타 소스라고 까지 써있었는데..

눈치를 못챘어요..

뭔짓을 한거지 나..

스파게티로 이탈리아 틱하게 한끼를 채우려던 계획이..

뭐 그냥 스프처럼 먹기로 했습니다.

맛은.. 일단 오픈할때부터 맛살향이 나는데

맛도 맛살맛이 약간 느껴지는 그런 맛.

덧붙여 굉장히 짭니다..

국내의 까르보나라들이 느끼담백한 맛을 담당한다면

이건 짠맛.. 염분의 나라 일본답네요..

뭐 면이랑 먹었으면 짠맛이 중화됬을지도 모르겠지만..

여튼 스프만 먹으니 굉장히 짭니다 ㅜㅜ

덧붙여 가격이 할인해서 240엔인데 그냥 소스만 주다니.. 얼마를 바쳐서 인스턴트 파스타를 먹으라는건지!!

뭐 제가 착각한게 잘못이지만요..

하.. 담엔 이런 멍청한짓 하지 말아야지..



덧글

  • ㅇㅇ 2016/07/14 01:15 # 삭제 답글

    저 하얀거(?)는 라이스 페이퍼인가요
  • 빵꼬얌 2016/07/14 05:41 #

    그런거같아요
  • 빵꼬얌 2016/07/14 05:42 #

    생각해보니 월남쌈에 더 가까운거같네요
  • 도쿄걸 2016/07/14 08:15 # 삭제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우리 오뚜기는 구멍이 있는데 일본 것들은 없더라구요 ㅋㅋㅋㅋ 엄청 공감하면서 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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