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번에 맛본 구루메시티산 본격 자루소바.
제코미 321엔. 반액에 가져왔기때문에
160엔입니다.

160엔짜리 주제에
무척 다양한 소스가 들어있습니다.
장류는 담궈먹는걸테니 그렇다치고..
호구시츠유(ほぐし つゆ)..?
이거를.. 장에 같이넣어야되나..
말아야되나.. 한동안 고민..

아무래도 아닌거 같아서 일웹에까지 가서 검색해보니
일본인들도 잘 모르더라고요!!!
근데 다들 왠지 면씻는거같다는걸 느꼇는지 면을 씻는데 썻다길레
저도 면을 행궜습니다
확실히 좀 부드러워 지네요

요렇게 면을 담궛다가

냠냠하면 됩니다.
꽤나 맛있네요
맛은 평범한 소바인데 가성비도 괜찮고
장도 깔끔한 맛이 좋습니다. 다만, 배는 전혀 안부르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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