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맥도날드 런치타임 시간이 겹쳐서
맥도날드를 먹어봤습니다
역시나 무난하게 먹어 본 걸 먹는 건 재미없으니까
신제품? 먹었어요
신제품 맞나 모르겠네요
일단 처음 보는 햄버거라서 먹어보았습니다
페퍼로니 피자 버거라네요
대충 맛은 예상이 가긴 하는데 햄버거라니까 먹어보아요.

콜라.
아니 햄버거를 한동안 안 먹어서 몰랐는데
요샌 빨대가 없데요!!
여러분들은 알고 계셨나요..?
빨대 돌려줘..
여튼 입대고 저기 구녕으로 먹는 시스템입니다.
빨대야.. 그립다..

무너지지 않게 틀이 잡혀있습니다.
빵은 요새는 이렇게 나오는건지 이것만 이런건지 모르겠지만
옛날이랑은 확실히 달라진 빵
뭐 굳이 저렇게 만들필요는 없을테니 페퍼로니 빵만의 번인거 같습니다.
굳이 한 이유는 모르겠네요
페퍼로니 버거답게 밑쪽에 페퍼로니 소세지 조각이 눈에 보이는거 보면
페퍼로니 조각이 들어간 햄버거다.
란 느낌이네요.

단면을 보면 야채 그득그득
생각보다 풍부합니다
약간 비싼 햄버거라 그런지 큰거같네요
하얀건 치즈는 아니고 소스에요 치즈였으면 좀더 나았을수도.

맛은.. 음.. 피자..? 는 아닌데 ㅋㅋ
페퍼로니 햄이 들어간 햄버거네요 그냥
페퍼로니 햄의 맛이 느껴지는거 말고는
그냥 평범한 햄버거입니다.
치즈가 들어가긴 했는데 치즈 맛이 강하게느껴지지는않기때문에
페퍼로니 햄 맛 버거 입니다. 페퍼로니 피자에서
햄만 똑 떼서 먹는 느낌나요
약간 게맛살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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